아플때 서로 도와요!-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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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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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맑은 눈과 따뜻한 마음, 강남성모안과입니다.
지난 10월 5일, 동대문구의사회와 영동 세브란스병원의 주체로
서초구 보건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동부크리닉의 임민님 원장님 그리고, 그 외 40명이 넘는 많은 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은 그 동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냥 포기해두었던 여러가지 진료와 치료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백내장 수술이 시급히 필요한 왕금재 (중국, 41세) 님 을
본원의 임민영 원장님이 책임지고 치료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을 찾아 한국으로
찾아온 외국인 노동자들. 하지만 그들에게는 여러가지 법적,
제도적 문제 때문에 한국 생활이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보태어지길 바랍니다.
맑은 눈과 따뜻한 마음, 강남성모안과입니다.
지난 10월 5일, 동대문구의사회와 영동 세브란스병원의 주체로
서초구 보건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동부크리닉의 임민님 원장님 그리고, 그 외 40명이 넘는 많은 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은 그 동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냥 포기해두었던 여러가지 진료와 치료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백내장 수술이 시급히 필요한 왕금재 (중국, 41세) 님 을
본원의 임민영 원장님이 책임지고 치료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을 찾아 한국으로
찾아온 외국인 노동자들. 하지만 그들에게는 여러가지 법적,
제도적 문제 때문에 한국 생활이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보태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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