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맑은 눈과 따뜻한 마음, 강남성모안과입니다.

지난 7월 27일, 강남성모안과 동부클리닉의 임민영 원장님께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일원으로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에 참여하셨습니다.

힘없고 소외받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뜻있는 의사들이 의료봉사단으로 뭉쳐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강서구의사회와 여의도성모병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진료에는
40명의 의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는데, 진료과목 중 안과전문의로서는
임민영 원장님 한 분이 참여하셔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불편한 눈을
진료하고 그들의 눈건강을 살펴주셨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빵과, 음료를 준비하여 외국인노동자들께 제공하신
가리봉교회 교인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신
강서구의사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활동!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